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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김필헌 원장 해럴드신문 기사문 | ||
등록일 | 2015.03.18 | 조회수 | 2,945 |
김필헌 원장 해럴드신문 기사문
김필헌 작가는 국내 아동을 후원하는 ‘사랑의 촛불’이라는 사업단체를 설립하고 캔들 브랜드인 ‘LOVE CANDLE(러브캔들)’을 5월 론칭한다. 지난 해 7월, 밥퍼나눔운동본부와 서울시의회가 함께 한 ‘행복나누기 캐리커쳐 자선전시회’의 수익금 기부 이후 새롭게 하는 김 작가의 자선 후원 사업이다.
김필헌 작가는 “작년 후원 사업을 계기로 어떻게 하면 재능기부가 좋은 일에 쓰일까 생각했다”며 “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좋은 제품의 캔들을 만들어 판매해 수익금으로 국내의 불우한 아동들을 돕는다면 뜻 깊은 일이 될 것이란 생각에 후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”고 계획을 밝혔다.
‘러브 캔들’은 우리나라의 천연식물들로 캔들을 만들고 김필헌 작가가 직접 디자인해 만든 제품이다. 김 작가는 “세계 최초로 영유아들과 아이들, 청소년들의 머리가 좋아지고 집중력이 향상될 수 있는 향을 캔들에 담았다”며 “캔들용기에는 상상력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그래픽디자인 패턴을 넣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할 것”이라 강조했다.
‘사랑의 촛불’ 국내아동돕기 운동사업은 현재 전국의 어린이집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. 캔들 이외에도 김 작가가 제작한 티셔츠, 엽서, 그림액자, 퍼즐, 머그컵 등을 적극홍보하고 판매한다. 이렇게 모아진 수익금은 돈이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 환자들을 후원한다는 계획이다.
김필헌 작가는 제품을 판매해 아동들을 돕는 일 외에도 그림으로 아동들의 심리치료를 해주는 일도 계획 중에 있다. “자라나는 아이들과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 중 심각한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학급 평균 10%정도 있다”고 말한 김 작가는 “아무에게도 말 못한 자신만의 고민들을 다가가기 쉬운 그림이라는 소재로 심리치료를 해주어 좀 더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도움을 주고 싶다”고 밝혔다.
링크 : http://news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140403001319&md=20140407120933_B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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